이걸 보고나서 저녁은 주먹밥을 먹었다.나중에 작업실 겸 작은 까페를 만들 생각인데, 일단, 장소는 사람들 발이 많이 닿는 번화가는 말고, 후미진 골목 안이다. 손님은 어쩌다 드문드문이었으면 좋겠고 "코피루왁"커피는 맛있을거다.어쨋든, 지금은, 북유럽으로 가야지. 유럽유럽.안경도 꼭 볼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