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

2008. 6. 1. 04:04 from Z_1/z






1.
디자이너와 화가들은
"이것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야" 라고 말하지만,
가슴속엔
언젠간 나도 샤갈처럼, 데이빗카슨처럼
이 시대를 풍미할 수 있을거란 끈을 놓지 않는다.


2.
다양성은 문화를 풍부하게 하는 원천이라고 외치지만
정작 아방가르드를 수용할만한 안목은 없다.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