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은 다 어디로 나가서 집엔 나 혼자고
야채만 넣어 볶은 밥도 적당히 소화되었고
라떼는 다 식었지만 고소하다.
밖은 어둡고 빗소리가 들려와 창문도 모두 닫았다.
유희열은 조박조박 떠들고 간간히 경박스럽게 웃기도 한다.
작업하기에 딱 좋은 일요일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