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2008. 6. 15. 21:46 from Z_1/z


 





일요일 다섯시부터 여덟시까지
할 일이 생겼다.

페퍼톤즈에서 눈뜨고코베인으로 넘어온 BGM.

펜을 쥐고있다가 졸음에 힘이 풀리는 손을 그리고 있을때
나는 목이 너무 뻐근하여 목을 풀겸하여 밖을 보았는데,
그때 마주친 어쩌구,
숨어있다가 마주친 저쩌구,
앞테이블에 앉은 어쩌구,

어쩌구 저쩌구 울랄라

우주로 가는 BGM.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