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리고 내일은 영화를 보자!
10:30 - 일찍 가서 교보에 필름을 맞겨놓고서,
11:00 -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 - 내가 찍은 그녀는 최고의 슈퍼스타 - 오예 스티프 부세미!
12:40 - 필름을 찾고서 빨리 빨리 걸어가서,
14:30 - 서울 아트 시네마 - 데릭 저먼 뮤직비디오 콜렉숀 - 음 선착순에 들어야 할텐데
16:30 - 서울 아트 시네마 -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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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임낫데얼은 나름 괜찮았는데,
늦게 들어간데다 밥딜런에대해 잘 몰라서 집에와서 영화를 이해한 바보, 나 혼자 반전이었다.오홍,
데릭 저먼은, 보는 내내 다른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해주어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