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폭풍의 한가운데에서 어디로 빛을 튕겨내야 할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녀는 단단하고 화사하지만 그 속은 갈기갈기 찢겨져있다는것을 나는 잊고 있었다.

지금은 잠시 빛이 들어오기 전이므로 그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한번의 두번 두번의 세번 세번의 네번을 찢고있다.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