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코피, 치자꽃, 새벽,

2009. 7. 8. 05:39 from Z_1/z




우리 서로 사랑하자고 말하는건
이상하게 부끄럽고 진심이더라도 가식적인것같이 느껴진다.

죽음이 한차례 다녀가고 많은 이들이 그의 생을 떠올리며 사랑을 느낄때
내가 살아가야 할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물질보다 중요한 것에 대해 느낀다.

이상하게 부끄럽고 진심이더라도 가식적인것 처럼 보이더라도
우리 서로 사랑해요.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