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여름입니다.
바다에 가고 싶은데 아직은 갈수가 없었어요. 
오늘은 아침에 잤는데 곧 일어나서 작업을 넘기고 꼬꼬마들과 역동적으로 스펀지밥을 그렸습니다.
기진맥진하여 저녁에 집에오니 엄마가 수육을 삶아주셔서 첫 식사를 하고 곧 뻗었죠.
그리고 일어나보니 벌써 30일입니다. 시간은 유수와 같다더니.


31일은 밀러 프레쉬엠의 전시를 겸한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저의 작업물도 한켠에 전시될 것이며, 전시는 31일 하루 입니다.
장소는 플래툰 쿤스트할레 입니다.
씨네시티 맞은편 골목, 또는 도산공원 사거리 인피니티매장 블럭에 위치해 있습니다. 
쇼케이스 오픈은 저녁 7시 30분이고 9시부터 음악팀들의 음악공연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저는 7시 30분부터 플래툰에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나시면 잠깐 들르셔서 시원하게 밀러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어요. :-)

온라인 투표 해주신분들, 생각보다 훨씬 더 엄청나게 정말 참 감사합니다. 퐈이아.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