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미루고 미루던 포폴 업로드 드디어 시작
세개나 올렸는데, 아직 세개 남았다. 헉 ㄷㄷㄷㄷ
게다가 그 중 하나는 사운드가 없어서 언제 올릴지 미정..
날짜는 무려 여름... 헉.....!!!
ftp는 정말 눈 깜짝할 사이 그 많은 양의 자료를 업로드한다.
수많은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수많은 여드름을 곪아 터뜨리며
내 고름과 피땀을 흘려 만든 아가들이 겨우 32초 업로드로 옮겨지다니...
아무튼 별거 아닌데 그러고 나니 또 아침이다. 일곱시다. 아 놔. 망했다!
2009 서울을 그려야 할차례임을 인지했다.
정신없는 사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나는 곤경에 처했다!' 가 막을 내렸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하아...꼭 보고싶었는데...
'원나잇스탠드'는 꼭 볼것이다.
그저께 어댑테이션을 보았는데 찰리카프만은 정말 천재인것같다.
시나리오를 막 갖고논다는 느낌.
시나리오 수업을 듣고싶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아직 딱히 걸리는게 없다.
귤은 수상하다.
분명 세개 들고 이불옆에 두고 클릭질좀 몇번 했는데
껍데기만 남았다.
이상하다 싶어 두개 또 가져왔는데
또 껍데기만 남았다.
헉.
왜 먹은 기억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