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있는 아주 많은 행동 중에서 나에게 가장 큰 만족감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30살이 되어 돌아본 26살을 가장 알차고 후회없이 보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젊은날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지금 내 자리는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내게 의미있는 것일까? 26살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지금이 아니면 하지 못할일은? 가장 큰 화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