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의 주간

2010. 8. 25. 00:39 from Z_1/z







이제 한명씩 인사를 하게 될 시기가 되었다.
뒤늦게 그래야 할 때임을 깨닫고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니
새삼스럽게도 사람이 이렇게 애틋하게 느껴질 줄이야. 
말이 부족한 나로썬 내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안녕. 몸 건강히. 너무나도 보고 싶을 것 같아.


서울은 무성한 여름.
나의 20대를 모두 쏟아부었던 뜨거웠던 날들.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