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끈을 억지로 잡지 않았더ㄹ
마음을 비웠더ㄹ
5년 전의 옹이와 대화 한ㄷ
그게 나ㄹ
내가 만약 고양이ㄹ
하루만 산ㄷ
허황된 욕심에 나를 태우지 않았더ㄹ
이 블로그를 계속 들어왔더ㄹ
먼지가 죽지 않았더ㄹ
ㄴㄷ보다는
ㅆ더ㄹ가 많다는 것은
확실히 나는 끊임없이 뒤를 돌아보고 후회하는 찌질한 과거지향적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