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좋은 이유

2009. 3. 18. 14:49 from Z_1/z






식탁을 작업대로 쓰기로 했다.
내 작업물을 붙여놓고 맥에 윈도우도 깔았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으면 마실 수 있고
매들립 들으며 설거지하고 싶을땐 틀면 된다.
피아노 치고 싶으면 언제라도 칠 수 있고.
오리사진으로 이미지 작업하고 싶을때도 마음대로.
작업실을 구하기 전까지는 당분간.
(언제가 될지 모르지)
지금은 그냥.
앉아있으면 너무 좋다.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