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2007. 12. 21. 19:34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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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서있는 점 하나.

안개는 자욱하니 이 끝이 뭍인지 강인지 바단지 폭폰지 알수가 없군.
떠내려오는 잎도 하나 없어, 어쩌면 이곳은 물이 아닌지도 몰라.
가끔 바람을 쏘이러 물밖으로 뛰어오른 생선만이 여기가 그곳이라고 알려주네.
그렇대도 내가 안개 속에 있는지,, 내가 안개인지도 모르겠군.

무섭게 가라앉은 아침.
Posted by tripleZ :

디자인페스티벌

2007. 12. 20. 21:00 from 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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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지키는 최찔랭이.
멋있고만.
Posted by tripleZ :

디자인페스티벌2

2007. 12. 20. 20:58 from Z_2/%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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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렁떨렁 갔다가 만난
미나씨와 친구들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