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400d'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09.03.18 미미 4
  2. 2009.03.16 우주에서 우주로 12
  3. 2009.03.13 2
  4. 2009.03.06 빛난다
  5. 2009.03.04 친구의 친구모임 친구(1),(2),(3)의 생일 2
  6. 2009.02.24 reset, but, 1,2,3
  7. 2009.02.17 경주의 발들
  8. 2009.02.02 헌책을 해방한 2인 2
  9. 2008.12.09 걸어가는길
  10. 2008.10.06 나는 정말 기다려왔어

미미

2009. 3. 18. 12:17 from Z_1/z




호곡

저건 마켓오 워터크래커 아님
참크래커임
참크래커보다 작은 미미 얼굴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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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우주로

2009. 3. 16. 00:05 from Z_1/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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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13. 19:41 from Z_1/z





지대방 역시, 태희언니 3년만이예요, 박젼은 왜 째려봐, 언니 도쿄바나나 맛있었어요, 잘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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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난다

2009. 3. 6. 14:02 from Z_1/z




빛들이 기분 사이를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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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1)가 이례적으로 정성껏 준비해온 커피필터 모자를 쓴 두명의 주인공(1),(2)과
개인사정으로 모자를 쓸 수 없었던 또 한명의 주인공(3)
사진에 나오지 않은 깜찍한 케잌과 등장한 축하인 한명(4)과 
축하인 나(5) 한명 추가

이 셋(1),(2),(3)은 고등학교친구였을 뿐만 아니라 생일도 84년 2월생이었다는 엄청난 우연.
이 셋(1),(2),(3)중 한명(1)은 나(5)의 과 친구이며 한달간 동거인이었으며 같은 동네에서 일한다는 사연.
이 셋(1),(2),(3)중 또 다른 한명(2)은 축하인 한명(4)과 재미있는 작업을 듀엣으로 한다는 사연.
그 축하인 한명(4)은 나(5)의 미술학원 친구라는 엄청나고 엄청난 우연!

그 엄청난 모임의 이름은
친구의 친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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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t, but, 1,2,3

2009. 2. 24. 17:10 from Z_1/z




드디어 기다리던 reset
기념으로 씨디 열한장을!!
고대하던 미니리퍼튼과 브루나카람, 도니하더웨이까지, 와아.
이건 선물이야. 수고했어.

but,

1
어제 아침 쓰러진 베고니아가 일어나지 않는다.
화분들은 때로는 이유없이 운명을 다하기도 한다.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건 화분도 마찬가지다.
흙은 아직 젖어있어 물을 더 줄수도 없다.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베고니아가 처음 서울에 왔었을때)

2
뇌도 reset된건가.
해야할 일은 없는데 하기로 맘먹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3
이것저것 밀린것들 계산해보니
사실 reset이 아니었다....충격적인 결말...



 
Posted by tripleZ :

경주의 발들

2009. 2. 17. 13:44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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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을 해방한 2인

2009. 2. 2. 00:09 from Z_1/zz




어제 "악랄한 수집가들의 손에서 고서들을 해방한다. 나는 헌책시장의 신이다"
라고 말하는 소년이 관련된 이야기를 읽었는데
오늘은 헌책을 사게 되었다.
물론 책방주인은 악랄한 수집가가 아닐수도 있고
나는 이 책들을 해방하기는 커녕 먼지만 쌓이게 할수도 있다.


심리학책은 6000원 홰숀잡지는 3000원

언니로 거듭난 재옹새
결국 현상못한 필름 카메라 두개와 배터리 없는 디카를 가져오신 분
주인은 확실치 않지만 갑자기 슬퍼진 펜이이
엄청난 아우라의 선물받은 링
나 요즘에 미디공부 열심히해요
부암동으로 이사오길 희망하는 분
난장판
여기서 두개 그린것 중 하나
집근처에서 그린것

17개의 펜을 쇼핑했고 예전에 붙여놓았던 테이프의 간극을 메꾸었다.
아름다운 색을 칠할때는 역시나 기분이 굉장히 좋았고 
이 기분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아름다운 노래를 플레이했지만 
결국은 더 우울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아름답고 긍정적인 노래도 때로는 부정적인 기억의 힘에 무너지게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6000원짜리 심리학책에서 우울파트를 읽었는데
이것은 그저 개론일 뿐 어떤 해결책도 찾을 수 없었다.




 
Posted by tripleZ :

걸어가는길

2008. 12. 9. 14:32 from Z_1/z






어린이대공원->집                                                                               구의동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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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기다려왔어

2008. 10. 6. 01:39 from Z_1/z






 





마법의

선홍색 니트

반양말을




신을
 수
있는




싸늘한 날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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