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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26 꽂혔다, 2
  2. 2008.05.26 토요일에 마신 비닐 한봉지 8
  3. 2008.05.21 타국의 외로운 친구
  4. 2008.05.21 타블렛에는 필압이라는게 있다 2
  5. 2008.05.21 심란한 몰닝
  6. 2008.05.20 꽃 증정식 4
  7. 2008.05.18 토끼풀
  8. 2008.05.14 남자가 멋있게 보이는 순간 10
  9. 2008.05.14 이 심란함을 어찌할꼬 2
  10. 2008.05.13 잠이안와

꽂혔다,

2008. 5. 26. 20:18 from Z_1/z






야수파
fauv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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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홍대랑 선유도 공원
포토 출처는 http://jeongmi.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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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외로운 친구

2008. 5. 21. 23:18 from Z_1/z




메신저로 타이핑 하고 있는데도 외로워하는게 보이는데.
놀아줄 수가 없구나.
생일인데.

편지를 써줄게.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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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타블렛쓴지 5년만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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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몰닝

2008. 5. 21. 11:08 from Z_1/z





으하.... 팔과 팔 사이 타블렛 가운덴 오렌지 하나.....
심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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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증정식

2008. 5. 20. 20:20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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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하고, 왕찔랭씨에게 부용을, 나에게는... 고슴도치 닮은 화분인데..
저거 이름이 모였니? ;;
암튼 우리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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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2008. 5. 18. 14:08 from Z_1/z




예쁘게 벌레먹은 토끼풀 하나랑 토끼풀꽃이랑 들고
집에와서 저번주 칠한 하얀 문앞에 붙여놔야지 생각했는데,
글쎄 아기 꽃사슴이 제법 예쁘게 타박타박 걸어와서
토끼풀 먹고싶다고 하길래
토끼풀 하나 줬더니 너무 잘먹더라.
들고오길 잘했네.
그래서 남은 꽃은 드로잉북에 납작하게 말려놓고
혼자 남은걸 볼때마다 그 아기 꽃사슴을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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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eldy?Redirect=Log&logNo=60051091840

 어지간해선 이런거 공감 안하는데, 이건 일생일대의 캐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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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란함을 어찌할꼬

2008. 5. 14. 00:36 from Z_1/z





"나는 처음부터 너를 여기까지만 데려다 주게 되어있어."
숲에 혼자 남은 엘리스.


9남과여라이딩스텔라,
하찌 앤 TJ로 위로받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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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와

2008. 5. 13. 04:02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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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니까 양을 세자
양은 총 몇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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