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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1 11월의 날들 2
  2. 2008.11.11 특별히 doner 2
  3. 2008.11.08 머리하면 다들 싸이에 올리려고 찍는 인증샷 22
  4. 2008.11.03 나의 신 2
  5. 2008.11.02 쌓아놓은 2
  6. 2008.10.30 2/3 2
  7. 2008.10.30 새로운것
  8. 2008.10.29 poly1,2
  9. 2008.10.29 최찔랭은 여자다 2
  10. 2008.10.29 포인트컨스트레인 5

11월의 날들

2008. 11. 11. 19:31 from Z_1/z







1. 12moons와 함께 꿈나라로 고고씽
2. 양의 행방은?
3. 양은 여기, 코딱지에 붙어서 굴러가는중
4. 12moons 드디어 인쇄 들어간 오늘 
5. 11만원어치의 옷이 배달된날
6. 회사에서 단순함에 대해 생각하던 날과 분더바에서 생각이 없던날
7. 디자인전을 보고 또다시 미술입시얘기를 하다가 우리 모먹으러가지 고민하던날 
8. 귤을 싸들고 스타벅스에 가서 3월 생각한 날
9. 홍까페를 발견하고 감정과 서울에 대해 생각한 날
10. 구의동에 대해 생각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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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doner

2008. 11. 11. 14:46 from Z_1/z






쨘! 고마워요 도너! 특별히 이마에 토성도 달아주고 말예요!
도너는 매우 자유분방하고 순수하고 생각보다 훨씬 똑똑해서
뇌가 특별히 많이 자극 돼요! 

http://blog.naver.com/kar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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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에 올려야지
일년만에 머리를 했다는 사실에 경악!
아 이머리를 하고나서 승택이랑 양재천에 갔다가 너구리를 두마리 만났어요.
이건 나랑 머리랑 잘 맞는다는 증거!
저번주엔 어린이대공원 숲속에서 토끼를 만났는데.
요즘 자꾸 동물이 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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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2008. 11. 3. 05:26 from Z_1/z






감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복을주세요

외면하고 있던 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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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아놓은

2008. 11. 2. 16:08 from Z_1/z





푸대자루
 
 

푸대접 

 
어푸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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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08. 10. 30. 14:10 from Z_1/z





첫번째날
두번째날

세번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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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것

2008. 10. 30. 12:34 from Z_1/z

  




 
 


그는 새로운 전통을 찾고 있었으나,
건강한 전통이란 현실에 대한 완전한 이해와 수용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는 을 잊고 있었다.




 

당시 가장 절실했던 것은
흔해 빠진 레이아웃에 의존하지 않고
시대정신과
생활,
시각적 감각

을 표현해내는

새로운 타이포그라피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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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1,2

2008. 10. 29. 14:13 from Z_1/z


 





poly1
단순한사람



 

poly2
아픈화분과 진찰중인 의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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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찔랭은 여자다

2008. 10. 29. 14:01 from Z_1/z






아름다운 최정미 여자 인증샷
이제서야 깨닫게된 그녀의 정체성, 여자이므로 우리 헤어지기로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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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컨스트레인

2008. 10. 29. 11:57 from Z_1/z





rss에 담아놓은 좋아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의 블로그를 훔쳐보고 있는데
그는 정말 사진도 잘찍고 글도 잘쓰고 감성도 좋아서.
이런저런 공감과 질투와 부러움과 컵을 사야겠다는 마음과 작업실을 얻어야겠다는
복합다단한 잡생각들이 뒤섞이고 있던 마당에 흔들리지 않았던 한가지는

나는 매우 집중하고 있었다.

아마 근로에 대한 불성실함이 지나쳐 근로자의날따위는 반납해야할 정도였는데
화이트노이즈와도 같은 환경적 요소. 그냥 틀어놓는 라디오에서 어떤 음악이 빵 터졌고
순간 시선은 모니터에서 라디오로 옮겨졌고 잡생각은 날아갔고
아코디언과 신디사이저가 합쳐진듯한, 가보지도 못한 헝가리 돌다리위에서 즐겨들었던 것 같은,

아 이음악 뭐였지 에 집중하게 되었다.
매우 집중하고 있었다.

포인트컨스트레인이 매우 격하게 엇갈리는 그래프에디터. 와 같은 상황 인가.
점점 직관적이 되어가고 한가지에만 집중하며 기억은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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