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_1'에 해당되는 글 544건

  1. 2008.04.25 sleep warm
  2. 2008.04.24 [기사]유희열, 성시경 사소한 방송싸움 일파만파로 번져 1
  3. 2008.04.24 라디오시대
  4. 2008.04.23 Tempography
  5. 2008.04.23 하늘 20.05 PM 2
  6. 2008.04.21 명심해야 할 것 4
  7. 2008.04.20 야! 2
  8. 2008.04.18 sleep warm 4
  9. 2008.04.17 -
  10. 2008.04.14 요. 12

sleep warm

2008. 4. 25. 18:04 from Z_1/zz
Posted by tripleZ :





24일 새벽 mbc와 kbs에서 동시간대 라디오 프로를 책임지고 있는
성시경과 유희열의 사소한 말싸움이 일파만파로 번져
엄기영 對 정연주 사장의 대결구도로 치닫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하다.
24일 새벽 1시가 조금 넘은 시각.
유희열은 본인의 방송 2부가 접어들자
갑자기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선보였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성시경의 인권을 운운하며
이시대 최고의 댄스곡을 들려주겠다며 성시경의 미소천사를 방송에 내보냈다.

같은 시각.
mbc에서 사건을 전해들은 성시경은
이것을 묵과하지 않고 아주 차분한 목소리로
갑자기 날씨가 선선하니 서정적인 노래가 듣고 싶다며
토이 라이브 앨범에 있는 몹쓸 트랙.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보여 맞받아쳤다.

그리고 잠시후,
유희열은 영등포구에서 성시경씨가 신청하신
이 밤의 끝을 잡고. 라면서 본인의 대인배적 면모를 풍기려했으나
몹쓸 곡을 두번이나 들은 청취자들은
귀에 고름이 차고 발진이 일어나 일대의 이비인후과가 마비되는 사태를 초래했다.

사정이 이러하다보니
이들의 사소한 방송싸움은 일파만파 퍼져
각 방송사 수장들의 자존심을 건드리게 되었다.
24일 오후 5시경 mbc 엄기영 사장과 kbs 정연주 사장은
여의도 공원에서 훌라후프 많이 돌리기로 이번 대결을 마무리 짓겠다고 한다.

이에 라디오천국의 DJ 유희열은
사장님께 정말 죄송하다는 반성의 뜻으로 미에로 화이바 1병을
사장실에 꽂아드리고 왔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첫 방부터 화제를 몰고 다닌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은
매일 밤 자정 12:00부터 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DB일보 권유진기자 (eugene8428@cyworld.com)


<관련기사>

● 네이버에 시스루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유희열 등장. 네티즌 경악!
● 유희열 모놀로그 올리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 윤종신. 푸른밤 차기 DJ로 발탁해달라고 mbc에 로비파문
● 유희열 방송시작 3일만에 막방.최단기간 DJ등극


신청곡: 김현철- 왜그래!ㅋ



http://www.kbs.co.kr/radio/coolfm/heaven/sayeon/index.html
정말이다. 시스루 검색하면 연관검색에어 유희열이.........






Posted by tripleZ :

라디오시대

2008. 4. 24. 15:00 from Z_1/z






오빠, 돌아왔어요.







Posted by tripleZ :

Tempography

2008. 4. 23. 21:24 from Z_1/z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정미씨랑 열심히 바짝 촬영한 템포그라피.
26,27일 갤러리 팩토리에서 전시에 참여합니다.




Posted by tripleZ :

하늘 20.05 PM

2008. 4. 23. 20:38 from Z_1/z






                                                         

아니 이럴수가. 이 시간에 저런 하늘이라니

                                                         




1. 2003년 7월 23시 파리 하늘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한 덤덤한 표정.
"나 원래 이정도야."
 24시가 되어야 겨우 저녁쯤 되어 보이려나.
그래. 그 표정이 생각났어.



2. 네가 자라온 동네에서 새 동네로 이사가기 직전,
동생의 처음 산 카메라로 방금 찍었다며 보내온 밤의 하늘.
나무는 빨갛게 색을 내뿜고 있고 하늘은 보란듯이 파랬다.
난 너가 천부적인 사진 감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때도, 지금도.
오늘의 나무는 오렌지색으로 투명해졌는데, 그러다 하늘에 지워져버릴 것 같았지.


3. 우리집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우면 하늘의 별들이 콕콕콕콕콕 나타났어.
가끔 나는 별들을 보고 있으면 이 광활한 우주 가운데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그 끝없는 공간이 무섭고 그 까만 어둠이 소름끼쳐.
내가 무의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

이렇게 말하자, 12살의 내 친구는 넌 참 이상한 생각을 하네. 라고 했었어.






Posted by tripleZ :

명심해야 할 것

2008. 4. 21. 15:56 from Z_1/z



<맘 먹은 대로 살아요> 중에서
타샤 튜더

             
우리가 바라는 참된 행복은 무엇일까요?

행복은 물질로 가득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득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왜 그토록
행복을 바라는 걸까요?
아마 그건 텅 빈 마음을
가득 채우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인생은 결코 긴 게 아니에요.
우물쭈물 멍하게 있다 보면
어느새 인생은 끝나 버리지요.



 

Posted by tripleZ :

야!

2008. 4. 20. 23:10 from Z_1/z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tripleZ :

sleep warm

2008. 4. 18. 18:37 from Z_1/zz





사용자 삽입 이미지




project02: Sleep Warm
함께해요



모임




Posted by tripleZ :

-

2008. 4. 17. 13:44 from Z_1/z











4月















Posted by tripleZ :

요.

2008. 4. 14. 11:00 from Z_1/z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떨어져 죽어버리다니,,


http://www.flickr.com/photos/asssari/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