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_1/z'에 해당되는 글 451건

  1. 2009.02.16 유자차
  2. 2009.02.12 숨 크게 쉬고 4
  3. 2009.02.11 꽤 맛있었던 반찬 2
  4. 2009.02.08 달은 언제나 한결같이 빛난다
  5. 2009.02.04 -_-
  6. 2009.02.03 2009,27 4
  7. 2009.02.03 오예 2
  8. 2009.02.03 지금은 외도중
  9. 2009.02.02 2월에 찾은 8월의 기억 4
  10. 2009.02.02 dddd 2

유자차

2009. 2. 16. 15:40 from Z_1/z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감기예방용으로 꽤 오랫동안 이것만 리핏해서 듣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감기가 농도짙게 걸려버렸다는것.
집에가면 팔팔 끓인물에 진짜 유자차를 타 후르륵 마시고
나을때까지 계속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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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크게 쉬고

2009. 2. 12. 01:26 from Z_1/z




아주 오랫동안 꿈꿔오던 일이 있었는데 
2년쯤 전엔 신청서를 작성하려다가 200만원이 없어서 포기한 일이었는데
이제 그걸 해야될것같다.
아마 30살이 넘어가서 운좋게 연인이 생겨 가족을 만들고싶게 된다면
내인생에 다시는 기회가 안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씩 준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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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맛있었던 반찬

2009. 2. 11. 20:38 from Z_1/z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멸치조림이었는데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다





Posted by tripleZ :



변하는것은 달을 둘러싼 하늘
하늘이 밝아지면 달은 어두워보이고
하늘이 어두워지면 달은 밝아보이지만
진실은 

달은 언제나 한결같이 빛난다

하늘의 어두워지는 순간
봄이 오는 순간
관계가 변하는 순간

아름답고 오묘하다
그리고

달은 언제나 한결같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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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9. 2. 4. 15:22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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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2009. 2. 3. 14:11 from Z_1/z



 



2009년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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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2009. 2. 3. 13:42 from Z_1/z






신나는 신년회 3차
장소는 우주
오야르
양치하면서 사진 올리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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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도중

2009. 2. 3. 12:07 from Z_1/z




내집에게 그동안 무심했었고 아무래도 서운해 할것 같아서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꽃을 사가야겠다.
청소도 깨끗이 하고.
새로산 커피향도 풍기고.
좋은 음악도 틀어줘야지.




 
Posted by tripleZ :

2월에 찾은 8월의 기억

2009. 2. 2. 23:11 from Z_1/z






아 느껴진다 그 온도 그 바람

맴맴 때로는 허무한 그 매미의 소리
나 여름에 뭐했지 생각하면

기억이 안나네.
반년은 통째로 사라진 것 같다.

분명 난 그 방에서 맥주만 마셨는데?

이날은 기억났다.
여름날 음악을 틀어놓고 선풍기를 왱왱 쏘이면서
빛이 반사된 천정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따라 불렀지.
수박을 반덩어리 썰어 얼음과 우유와 꿀에 담가 먹고. 그맛.
기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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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2009. 2. 2. 11:38 from Z_1/z





작년 생일 다음주에 그려준 지선시 생일버전과


저번주에 그려준 지선시 스트레스버전
나의 요염한 매력을 잘 살려주었어요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