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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7.12.21 아침
  4. 2007.12.20 나의 계획 10
  5. 2007.12.18 밤.밤 2
  6. 2007.12.18 킥킥
  7. 2007.12.18 슬픔 뒤에 누려야 할 기쁨
  8. 2007.12.16 안으로 잠긴 문 2
  9. 2007.12.15 아 정말
  10. 2007.12.13 이것이 몇년만의 8

2008

2008. 1. 2. 17:53 from Z_1/z
2008년부터는 우리나라도 '만' 나이로 바뀐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태어날때부터 1살인데요.
그래서 외국에서 살다가 우리나라에만 오면 더 늙어진 느낌이라는 사람들의 불만이 컸습니다.
"그럼요. 한살한살 더 먹는것도 서러운데. 왜 우리나라에서만 1년 더 늙은이로 살아야 하나요?"
이러한 시민들의 징징댐에 따라, 올해 2월 31일부터 '만' 나이로 바뀌게 됩니다.

라는 기사가 떴으면 좋겠네요....
26살 싫어욧!!!!!!






이라고 껌북 이벤트를 해주었다.
이번달의 이벤트는 2008년에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
www.gumbook.co.kr

푸하하하 오늘 다시 껌북 홈피에 갔다가
눈에 익은 아이디 쥬쥬미미가 쓴 이벤트



2008년도...
눈을 떠보니 내주변에는 만원짜리가 수두룩..
나의 지방 1g당 만원씩 환산되서 옆에 널려져있다...
나는 그야말로 연예인 몸매가 되어 누워있고...

환산된 만원짜리를 모아..
쇼핑하고 사고싶은거 다사서
이쁘게 치장하고 남자꼬시러 가야지................................
하.하.하.



아 나 웃다가 물 뿜을뻔했네. 파하하하하하하하
Posted by tripleZ :

메리메리

2007. 12. 24. 17:19 from Z_1/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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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ipleZ :

아침

2007. 12. 21. 19:34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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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서있는 점 하나.

안개는 자욱하니 이 끝이 뭍인지 강인지 바단지 폭폰지 알수가 없군.
떠내려오는 잎도 하나 없어, 어쩌면 이곳은 물이 아닌지도 몰라.
가끔 바람을 쏘이러 물밖으로 뛰어오른 생선만이 여기가 그곳이라고 알려주네.
그렇대도 내가 안개 속에 있는지,, 내가 안개인지도 모르겠군.

무섭게 가라앉은 아침.
Posted by tripleZ :

나의 계획

2007. 12. 20. 12:45 from Z_1/z
올해
1. 휴가 ; 어디든 여행
2. 티셔츠 만들기 스터디
3. 내년의 개인 슬로건 계획
4. 크리스마스 카드 전송
5. 홈페이지 시안


내년
1. 프로젝트 7일까지 마감
2. 2월에 홈페이지 오픈
3. 통기타곡 연주
4. 전방위아티스트 그룹 모색

계속
1. 그림그리고 노래하는 베짱이의 삶
2. 35까지 대학원 진학
3. 30살까지 작업실 겸 까페
4. 동양화, 서양화 배우기

후후후 이대로만 되면 난 21세기 최고여성!
Posted by tripleZ :

밤.밤

2007. 12. 18. 19:46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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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고 하얀 우리들의 밤.밤
Posted by tripleZ :

킥킥

2007. 12. 18. 17:32 from Z_1/z

[안내] 딸기의 즐거운 현대미술 이벤트 축 당첨!
딸기가 좋아 티켓 우편 발송 합니다
-쌈지 홍보실-
키키키키키키 앗싸 고맙습니다!

Posted by tripleZ :

슬픔 뒤에 누려야 할 기쁨

2007. 12. 18. 14:15 from Z_1/z

일단 제 의견을 밝힌다면,


구체적인 죄를 회개하는 데서 나오는 슬픔,
그리하여 구체적으로 자기 잘못을 바로잡거나 남에게 끼친 해를 보상하게 만드는 슬픔이나,
남을 향한 연민에서 솟아나 적극적으로 그를 돕게 만드는 슬픔이 아닌 한,
슬픔은 정말 나쁜 것입니다.


저는 '기뻐하라'는 사도의 명령을 불필요하게 거역하는 것도
다른 죄 못지 않은 죄라고 생각합니다.


겸손은 첫 충격이 지나간 후에는 결국 즐거움을 안겨 주게 되어 있는 미덕입니다.


참으로 슬픈 사람은, 환멸을 거듭 겪으면서도
'인간 본성에 대한 믿음'을 견지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고상한 불신자들입니다.



C.S. Lewis
http://blog.naver.com/shanty00/130025521173

Posted by tripleZ :

안으로 잠긴 문

2007. 12. 16. 01:28 from Z_1/z
사람들은 내가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우울함과 절망감에서.
자책감과 죄의식에서.
게으름과 나태함에서.
오만와 편견에서.
어둠과 부정에서.
사람들은 내가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문은 안으로 잠겨서 열리지 않는군요.
안으로 잠긴 문은 내 손으로 열어야 하는것이죠.
Posted by tripleZ :

아 정말

2007. 12. 15. 01:47 from Z_1/z

내 자존심 자신감 의욕 욕심 열정
한꺼번에 찬물이 촥
치지직 사그러져버린 시린 마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어버리고 싶은 면목없음
어떻게해야하지.

Posted by tripleZ :

이것이 몇년만의

2007. 12. 13. 16:17 from Z_1/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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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이란 말인가.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