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_1'에 해당되는 글 544건

  1. 2008.02.12 우헤헤 클라식. 4
  2. 2008.02.10 ssamzie 2
  3. 2008.02.06 MTV Network Design 10
  4. 2008.02.06 이상하다? 2
  5. 2008.01.27 오늘은 겨울 봄 8
  6. 2008.01.23 광쩌우의 꽃담배 10
  7. 2008.01.23 오늘은 네모
  8. 2008.01.19 지난주 4
  9. 2008.01.19 신세한탄의 시간 2
  10. 2008.01.15 녹색 6

우헤헤 클라식.

2008. 2. 12. 02:39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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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배달된 김실장님의 아이맥때문에 비록 "우와"의 주인공이 되진 못했지만.
박실장님의 터치 때문에 받자마자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난 널 사랑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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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zie

2008. 2. 10. 22:56 from Z_1/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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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zie art animation
BGM-Peppertones "세계정복"
2006. 8
SBS Academy Visual Motion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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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Network Design

2008. 2. 6. 01:31 from Z_1/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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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Network Design
2006.11
BGM-DJ TowaTei
SBS Academy Visual Motiongraphic

* 넥스트와 버그에 쓰인 샘플은 JUNE의 기존 영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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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2008. 2. 6. 00:24 from Z_1/z



1. 계단을 내려갈때 주저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음악소리에 맞춰 리듬을 타며 내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올라갈때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2.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일을 시작한 이후로 개인적으로 그린 그림은 두장뿐.
하지만 회의시간에 낙서는 너무 많이 한다.

3. 무감각하다.
중국에 갔을때 심장이 사라진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
다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4. 도도해보였다는 말을 들었다.
졸업파티때 상을 받는 내 모습이 도도하고 샤방해 보였다고 했다.
나같은 바보가 말이지.

참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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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 봄

2008. 1. 27. 18:42 from Z_1/z




오늘은 겨울
오늘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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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몇달간 연락도 못했던 고등학교 친구들이 나타나
나를 마구 왕따시켰다.
어흑 너무하다고 생각하며 겨우 깼을땐

"내일 아침 마감입니다."

이번엔 마음속의 정피디님이 마구 재촉질을 하셨다.
오늘은 일요인데요.. 흑흑 울면서 일어나서
목도리를 둘둘 두르고 나가보니 글쎄 봄이 되어있던 것이다.
나무도 도시도 아직은 무채색인데,
하늘만은 채도가 올라가 있었다.
머리카락도 심지어는 차가운 안테나도
빛을 받은 부분은 상기된 볼처럼
노랗게 채도가 올라가 있는걸보니

봄이로구나,,,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버스를 타고 가다가
문득 봄을 맞은 라마를 보고싶어 어린이대공원으로 들어갔다.
근데 길을 잃어서 한참을 헤메다가
(산도 올라가고 다리도 건너다가 포기)
다시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본 나무들은
옥상위의 안테나처럼 모두 봄을 전송받으려고 팔을 벌리고 서서 따뜻하게.
나처럼 게슴츠레한 눈으로 웃고있었다.
어찌나 따뜻한지 둘둘 두른 목도리가 무안해했으니 말이다.

요즘의 내 마음은 갈색.
블랙보다는 많이 채도가 올라갔지만,
그것이 녹색인지, 파랑인지, 레드인지 조차 알 수 없는
많이 어두운 갈색.
오늘의 봄을 받아 연녹색 싹을 틔울땐 내 마음의 채도도 많이 올라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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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쩌우의 꽃담배

2008. 1. 23. 21:18 from Z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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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정말 일이 고되고 인생이 쓸땐
"나를 정말 더 힘들게 하면 담배를 피워버리겠어!" 라고 선포했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찾아온 휴가와 갑자기 만난 옛친구 갑자기 입에 문 꽃담배
인생은 쓰다가도 향기롭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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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모

2008. 1. 23. 00:09 from Z_1/z



오늘은 단단한 사각형이 된 느낌이다.
평평하고 끝없이 계속되는 생각의 끝은
지동설 전의 지구처럼 뚝 끊어져서

뚝 떨어진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면에서 다른 생각으로 평평하게 시작.
원래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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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008. 1. 19. 23:01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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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정상으로 고고고!!!
올해도 못갈줄 알았는데 흑흑
쌩쌩 달리고 팡팡 넘어지고 정말 재밌었어요 흑흑
삼년만에 보드타게 해주어서 고마와요 언니들 -_ㅜ
이번시즌에 두번은 더 타고 말꺼야!

앗, 네번째사진에 유미언니 이 반짝한다;;
치약광고 찍으셔도 되겠는걸요?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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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한탄의 시간

2008. 1. 19. 12:08 from Z_1/z



1년만에 만난 승은언니와 1달 만에 만난 쥬쥬미미와의
신세한탄의 3시간

유학을 가자니 영어를 못하고
대학원을 가자니 토익을 못하고
시집을 가자니 삼천만원이 없고
펀드를 하자니 뿅뿅뿅뿅뿅이 돈을 다 가져가고
골드미스가 되느냐, 가정주부가 되느냐
경영인이 되느냐, 작업자로 남느냐
무한도전은 보고싶은데,

그래도 이런 수렁 속에 빠져 있는게 혼자가 아니고
 크게 허우적대진 못하지만 같이 빠져들고 있어 안심!




Posted by tripleZ :

녹색

2008. 1. 15. 22:36 from Z_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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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을 사랑하는 지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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