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Z'에 해당되는 글 690건

  1. 2009.02.26 어제 퇴근할때 4
  2. 2009.02.25 수분크림 4
  3. 2009.02.24 reset, but, 1,2,3
  4. 2009.02.23 시골의사
  5. 2009.02.23 와우
  6. 2009.02.21 점점점더
  7. 2009.02.20 아 치즈... 2
  8. 2009.02.19 숙제
  9. 2009.02.18 I Am Robot And Proud 2
  10. 2009.02.18 저녁에

어제 퇴근할때

2009. 2. 26. 11:26 from Z_1/z




막차의 텅빈칸에
두명의 꽃동생들이 곤히 자고있어서
흐뭇했다

"조심하렴"



 
Posted by tripleZ :

수분크림

2009. 2. 25. 18:53 from Z_1/z











 
Posted by tripleZ :

reset, but, 1,2,3

2009. 2. 24. 17:10 from Z_1/z




드디어 기다리던 reset
기념으로 씨디 열한장을!!
고대하던 미니리퍼튼과 브루나카람, 도니하더웨이까지, 와아.
이건 선물이야. 수고했어.

but,

1
어제 아침 쓰러진 베고니아가 일어나지 않는다.
화분들은 때로는 이유없이 운명을 다하기도 한다.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건 화분도 마찬가지다.
흙은 아직 젖어있어 물을 더 줄수도 없다.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베고니아가 처음 서울에 왔었을때)

2
뇌도 reset된건가.
해야할 일은 없는데 하기로 맘먹은일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3
이것저것 밀린것들 계산해보니
사실 reset이 아니었다....충격적인 결말...



 
Posted by tripleZ :

시골의사

2009. 2. 23. 19:38 from Z_2/%_3




속았구나! 속았구나!
한번 야간 비상종이 잘못 울린 것을 따랐더니
결코 다시는 돌이킬 수가 없구나.

서바이브스타일 5+, the Fall, 백색안경, 판의 미로, 은하해방전선,
무라카미 하루키, 프란츠 카프카, 모리미 토미히코, 미셸 공드리, 스파이크 존스,
요정도



Posted by tripleZ :

와우

2009. 2. 23. 17:53 from Z_1/z




reset!




Posted by tripleZ :

점점점더

2009. 2. 21. 02:07 from Z_1/z




생활의 컨트라스트가 세져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두근두근

작년에 엄청난 변화와 해프닝들이 많았는데
한달반밖에 안지난 올해는 그 짧은 기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곧 작년 임팩트의 정도를 넘어설 것 같다.

종류와 강도와 빈도 모두.

아직 젊으니까 이것도 좋다.





Posted by tripleZ :

아 치즈...

2009. 2. 20. 14:18 from Z_1/z




다양한 치즈와 햄
더 많이 먹을걸...
치즈 먹고싶다...


Posted by tripleZ :

숙제

2009. 2. 19. 13:21 from Z_1/z




사람은 눈앞에서 죽음을 목도하면 숙연해지기 마련이지만
어제는 순간 어질하였고,
영적으로 꽤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은 강렬한것을 느꼈다.

선한 이의 신념있는 삶과 메시지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나는 사랑을 바르게 실천하고 있는가.
왜 내가 주기 전에 받은것을 계산하고 있는가.

나는 왜 때로는 배타적이며 
무관한 이에게 받은상처를 의식할 수 밖에 없으며
불특정한 상대에게 같은 상처를 되풀이하며 내 상처가 치유된다고 느끼는걸까.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인간을 생명을 오롯이 사랑하면 좋아할 수 없는 것도 사랑할 수 있다.

바티칸 공의회와 김수환 추기경의 삶.
아주 큰 숙제를 받은 것 같다.


Posted by tripleZ :

I Am Robot And Proud

2009. 2. 18. 18:13 from Z_2/%_1


Grace Days

이걸 들으면서




Posted by tripleZ :

저녁에

2009. 2. 18. 14:02 from Z_1/z




잠깐 명동성당에 다녀와야겠다




Posted by triple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