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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아주 많은 행동 중에서
나에게 가장 큰 만족감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30살이 되어 돌아본 26살을
가장 알차고 후회없이 보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젊은날은 점점 짧아지고 있는데.
지금 내 자리는 그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내게 의미있는 것일까?
26살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지금이 아니면 하지 못할일은?
가장 큰 화두.
Madlib
Shades Of Blue (Soul)
-Footprints
-Footprints
이걸로 판타스틱한 꼴라쥬 모션 작업을 해봤었지 ㅋ
벌써 이년전이야기네...
벌써 이년전이야기네...
네, 지순씨이.
역시 회사 카메라로 찍은게 피사계의 심도가 있어뵈네요.
음. 역시 그런가요?
네..
좋은 렌즈를 살까요?
움... 터치는요? 맥북은요?
흑...ㅠ_ㅠ
역시 회사 카메라로 찍은게 피사계의 심도가 있어뵈네요.
음. 역시 그런가요?
네..
좋은 렌즈를 살까요?
움... 터치는요? 맥북은요?
흑...ㅠ_ㅠ
오랫만에 겨울이 됐다.
겨울이라 털신을 신고.
겨울이라 떡볶이를 먹고.
겨울이라 에너르기를 모으고.
겨울이라 혼자 걷고있다.
겨울이라 털신을 신고.
겨울이라 떡볶이를 먹고.
겨울이라 에너르기를 모으고.
겨울이라 혼자 걷고있다.
어제 꿈에서 화장실에 갔다가 알을 낳았다.
근데 회의가 있어서 갔다와보니 글쎄 알이 깨져버린 것이었다.
노른자라도 남아있으면 어떻게 해볼텐데...
노른자까지 다 터져서 리퀴드소스가 되어버리다니.
그래서 불쌍한 내 알... 하면서 엉엉 울었다.
노른자가 퍼머넌트 옐로우처럼 아주 진했던걸보니 건강한 병아리가 나왔을텐데...
아니지 꼭 병아리만 나오란 법은 없지.
병아리었다면 닭으로 크면 날라리치킨이 될지도 모른다.
당나귀로 자라면 타고다닐 수 있으니까 눈 주위가 하얀 당나귀가 좋겠군.
earip
누군가 피워놓은 모닥불
-물음표를 찍어요
-너무너무 바빠요
-누군가 피워놓은 모닥불
nujabes
hydeout productions 2nd Collection
-waltz for life will born
-windspeaks
artist : Uyama Hiroto
유머도 좋았고 감성이 따땃한게 좋았다.
시간을 다시 넘고 넘을 수 있는 그 호두 한개만... ㅠ_ㅠ
지금이 아쉽긴해도 어쨋든 나는 그 순간에 할수있는 최선을 다한거야.
지금 하는거나 잘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