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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01 작업 4
  2. 2010.06.09 주말 8
  3. 2010.05.29 준비! 5
  4. 2010.05.26 길었던 머리의 날
  5. 2010.05.25 식사 4
  6. 2010.05.22 april-may, 2010
  7. 2010.05.02 우와 짱이네 봄이네 2
  8. 2010.04.22 Days with my father 4
  9. 2010.04.22 퇴근 지하철
  10. 2010.04.04 좋은 밤

작업

2010. 7. 1. 02:10 from Z_1/z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다

재밌어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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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10. 6. 9. 21:40 from Z_1/z





.






주말을 주말답게 보내고 평일을 평일답게 보내는 것

(주말의 사진)
나는 주말에 일을 했다 
 




.






낮을 낮으로 보내고 밤을 밤답게 보내는 일.

(낮에 한 일)
나는 낮의 기억이 없다






.






+
그 자랑이야기2는 진짜 재미있다 이것이야말로 살아있는 컬쳐쇼크이며 현실감각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
감자뇨끼를 찾다가 포실포실한 솜같은 식감이라는 말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아. 뇨끼이.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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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10. 5. 29. 06:17 from Z_1/z






이제 하나씩 준비!

좀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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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머리의 날

2010. 5. 26. 06:39 from Z_1/z













블링마켓때 옆자리 언니한테 받은 복숭아 가지와 장미와 나

캡쳐 바이 범이














내년은 더 멋질거라는 바로 그 진화하는 모임

사진 바이 찔













곧 나오는 잠자리를 위하여

포토 바이 지름이











 


그리고 숏의 날들

캡쳐 바이 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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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2010. 5. 25. 17:57 from Z_1/z





한동안 집에 못들어와서 방치된 냉장고속에는 좋아하는 야채가 가득이었다.
그러고 보니 지지난주엔가 엄마아빠가 올라오셨을때
야채가 어디에 있다고 말했던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마침 우유와 페투칠레를 사왔는데, 밥이 더 맛있게 됐기에 밥용 야채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뚝배기에 열이 오르면 해바라기유를 두르고 저민 마늘과 컬리플라워를 넣고 볶는다.
컬리플라워는 한송이를 다 넣었다.
어느정도 반투명해져 익었다 싶을때 우유를 붓고 허브솔트로 간을 하며 더 익힌다.
조금 더 졸이고 주황색 파프리카와 표고버섯도 넣었다.
휘휘 저으며 익히다가 토마토를 큼직큼직하게 썰어 넣고 조금더 익힌다.
토마토까지 익어서 전체 색이 코랄정도로 예뻐지길래 불을 끄고 밥과 함께 차려 먹었다.
음 건강한 맛이다.
야채 하나하나 씹을때마다 하나하나 맛있다.
그리고 표고는 질감이 고기같아서 쫄깃쫄깃하고.

오래전부터 아팠던 손목을 치료하려고 보건소에 들렀다.
보건소에 갔더니 정형외과가 없다며 진단서 없이 물리치료는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물어물어 정형외과에 갔다.
한 7~8달 정도 됐고 계속 욱신욱신 거려요 했더니.
의사선생님은 어진 미소를 지으며 이 버섯들 때문이네요 하셨다.
아. 그러고 보니 손목 주위에 표고버섯이 잔뜩 나있었다.
맙소사. 그래서 버섯들이 자라며 나오느라 욱신거렸구나. 뻐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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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may, 2010

2010. 5. 22. 02:45 from Z_1/z





만남, 반응, 마인드컨트롤,
팔목을 꽉 쥐면 손가락이 오므라든다.

자본, 순수의 기준, 이슈파텔,
노트북이 폭발할듯 뜨거워 져도.

사람, 보람, 바람,
나의 존재의 이유는 무를 먹기위한 것인가.

세명의 사과, 82, 도플갱어,
재미있다.

sheridan, york, 국제전화,
28-26

10,000,000, 282, 2,000
그여자는 피해망상에 시달린 것이고 나 역시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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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짱이네 봄이네

2010. 5. 2. 23:52 from Z_1/z






이번에는 쪼끔 더 멋있는걸로 갈 것 같다.
진화하는 우리.




말도안돼 여름인가! 싶다가도 아 봄이구나 봄 좋다 하고 느꼈다.
거리에는 여자들이 하늘하늘. 엄청 많다. 꾸웩.
모두들 오늘을 기다렸나보다.



우리가 바라는건 아주 예쁜 옷을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입고 싶은 것 뿐이다.



우키요에 책을 다 읽고서 또 다른 유키요에 책을 사러 갔는데
사고싶어 안달이 났지만 그보다 더 마음에 들어 안달이 나는 책 세권을 사왔다.
사랑스러운 세권. 펭귄과 한글과 오피스 아트.
그 중 오피스 아트 아주 마음에 든다.
정글에는 알프레드와 엠넷기사가 나란히 나왔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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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with my father

2010. 4. 22. 15:46 from Z_1/z











http://www.dayswithmyfather.com

필립 톨레나도,
좋아하는 포토그래퍼인데,
이런 날씨에 이런 발견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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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지하철

2010. 4. 22. 01:03 from Z_1/z




팔딱팔딱 뛰는 드럼소리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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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2010. 4. 4. 02:51 from Z_1/z





오늘 플리마켓은 참 재미있었고
북적북적한 가운데 친구랑 둘이 소소하게 꿋꿋한 느낌도 또한 좋았어요.
그 가운데 구경해주시고 사주시는 분들을 마주한다는건 또 다른 기쁨이었습니다.
마지막엔 복숭아꽃 가지와 장미꽃과 파피루스를 얻게 될 줄이야!
꽃들을 물에 담아 옆에 두고 옅게 물들고 있는 꽃색을 바라보는 밤은 좋네요. 
그리고 음악과 농담과 휘파람 고마워요. 
와르르 쏟아지는 유쾌한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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